매주 몇번씩 고객 센터에 상담 전화와서 하시는 질문 첫번째가 " 미국인 강사 없나요?" 저희는 답을 합니다. "저희 수강료 보셨어요? 원하시면 두배의 수강료 내시면 저희 미국인 헤드티처와 수업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이 답을 듣고 그면 너무 비싼데요 하고 망설입니다.
전화영어의 90%이상이 필리핀에 콜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대기업 역시 필리핀에 콜센터를 두고 있으며 심지어 정말 이름 있는 회사인데 콜센터 없이 아웃소씽으로 타 업체에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 가운데 미국인 강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업을 제공해 줄 회사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죄송하지만 속이고 영업을 합니다. 전략적으로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한 두명을 두고 까다로운 회원은 그 강사에게 배정해서 전체가 미국인 인것 처럼 둔갑을 시켜서 일을 합니다. 저희도 미국인 헤드티쳐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 배정하지 않고 강사 교육을 전담합니다.
정직하게 필리핀 강사라고 말을 하고 일을 합니다. 회원들이 미국인 아니냐고 놀래서 질문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도 저희는 아닙니다. 필리핀 강사입니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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